맹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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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과부적/ 중과부적 뜻/ 중과부적 유래/ 사자성어 중과부적
중과부적(衆寡不敵) (衆:무리 중, 寡:적을 과, 不:아닐 부, 敵:겨룰 적) 무리가 적으면 대적할 수 없다는 뜻 →적은 수로는 많은 적을 대적할 수가 없다는 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과부적(衆寡不敵)입니다! 간단한 유래와 함께 살펴볼까요? 춘추전국시대, 맹자가 제나라 선왕과 왕도 정치에 대해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왕도 정치란, 무력이 아닌 인(仁)으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을 말합니다. 선왕이 무력으로 통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자, 맹자는 말했습니다. 진(晉)과 초(楚)를 정복하고 사방의 오랑캐를 정벌하는 것. 작은 것은 절대로 큰 것을 이길 수 없고, 무리가 적은 것은 많은 것을 이길 수 없으며, (衆寡不敵) 약한 것은 강한 것을 패하기 마련입니다. 왕도로써 백성을 열복시킨다면, 그들은 모두 전하의..
2021.05.31 -
연목구어/ 연목구어 뜻/ 연목구어 유래/ 사자성어 연목구어
연목구어(緣木求魚) (緣:인연 연, 木:나무 목, 求:구할 구, 魚:물고기 어) 나무에 올라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 →불가능한 일을 하려 무모한 수고를 함을 이르는 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목구어(緣木求魚)입니다! 간단한 유래를 알아볼까요? 에 출전되는 이야기입니다. 맹자가 제나라 선왕과 패도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패도 정치는 맹자의 사상인 왕도정치와 반대되는데 패도는 힘과 권력으로 다스리는 것, 왕도는 인(仁)과 덕(德)으로 다스리는 것입니다. 선왕이 맹자에게 "나의 대망은 중국 천하를 통일하는 것이오." 그러자 맹자가 말하기를, "천하통일을 하시려고 주변에 오랑캐들을 끌어들이시며 무력으로 통일하시는 것은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것과 같이 (緣木求魚) 터무니없는 일입니다." ..
202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