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탄지간/ 빙탄지간 뜻/ 빙탄지간 유래/ 사자성어 빙탄지간
빙탄지간(氷炭之間) (氷:얼음 빙, 炭:숯 탄, 之:어조사 지, 間:사이 간) 얼음과 숯 사이란 뜻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를 이르는 말 유의어:견원지간(犬猿之間) 안녕하세요? 오늘은 빙탄지간(氷炭之間)입니다! 간단한 유래와 함께 설명드릴게요! 고조 유방이 세운 한(漢)!! 한나라의 무제(武帝)때 이야기입니다. 무제의 신하인 동방삭(東方朔)은 박학다식하여 무제의 좋은 이야기 상대이자 군사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초나라의 '굴원'이라는 사람이 간신배들에게 모함을 받고 귀양을 가자 동방삭은 그 심정을 자비(自悲)라는 시로 표현했죠. 빙탄불가이상병혜(氷炭不可以相竝兮) 얼음과 숯은 서로와 어울릴 수 없다. 동방삭의 시 구절 중 내용입니다. 여기서 빙탄지간(氷炭之間)이 유래되었답니다~ 얼음과 숯이 서로를 만나..
2021.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