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간산/ 주마간산 뜻/ 주마간산 유래/ 사자성어 주마간산
주마간산(走馬看山) (走:달릴 주, 馬:말 마, 看:볼 간, 山:산 산)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뜻 →일이 몹시 바빠 자세히 보지 않고 대충 보고 지나침을 이르는 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마간산(走馬看山)이네요! 유래와 함께 살펴볼까요? 이 사자성어는 당(唐) 나라의 시인, 맹교(孟郊)가 지은 에 그 유래가 나와있습니다. 출처:yonseisinology.org/archives/1853 맹교는 46세까지 엄마 속 썩이던 백수(?)였습니다. 그전까지는 청렴하게 시를 짓는 시인이었죠. 결국 41세부터는 과거의 진사과(進士科)에 도전하였고, 3번의 도전 끝에 46세에 급제에 성공하였습니다. 급제 후 한창 '탐화'라는 잔치가 이루어졌을 때, 앞으로의 기대와 함께 맹교가 지은 시에는, "昔日齷齪不足誇 今朝..
202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