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벽해/ 상전벽해 뜻/ 상전벽해 유래/ 사자성어 상전벽해
상전벽해(桑田碧海) (桑:뽕나무 상, 田:밭 전, 碧:푸를 벽, 海:바다 해) 뽕나무 밭이 푸른 바다로 바뀌었다는 뜻 →세상이 몰라볼 정도로 바뀌었다는 것을 이르는 말 안녕하세요? 오늘은 상전벽해(桑田碧海)입니다! 전해저 내려오는 이야기 살펴볼게요! 이 이야기는 에 수록된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마고'라는 선녀가 왕방평(王方平)이라는 신선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신선님을 모신 날짜가 뽕나무 밭이 세 번이나 푸른 바다로 변할 정도입니다.(桑田碧海) 얼마 전엔 봉래(일본이라고 생각)에 갔더니 바다가 다시 얕아져 반으로 줄어있었습니다. 또 육지가 되려는 걸까요.." 뽕나무 밭이 바다로 변할 만큼 오래 신선을 모셨다는 것을 비유해서 한 말이겠지요. 여기서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유래되었답니다. 우리도 어렸을 때..
2021.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