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면서생/ 백면서생 뜻/ 백면서생 유래/ 사자성어 백면서생
백면서생(白面書生) (白:흰 백, 面:낯 면, 書:글 서, 生:날 생) 글만 읽어 얼굴이 하얀 선비라는 뜻 →오로지 글만 읽고 세상일을 모르는 사람을 이르는 말 유의어:탁상공론(卓上空論)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면서생(白面書生)입니다! 유래와 함께 설명드릴게요! 성어는 , 에서 유래되었답니다. 남북조 시대의 송나라에 심경지(沈慶之)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무예를 닦았고, 마흔에 이민족의 반란을 진압한 공로로 장군에 임명되었습니다. 문제에 이어 즉위한 효무제 때는 도읍을 지키는 방위 책임자까지 승격하였죠. 어느 날 효무제는 심경지와 함께 하는 자리에 문신들을 불러 놓고 숙적인 북위(北魏)를 치기 위한 출병을 논의했는데, 심경지는 북벌(北伐) 실패 경험을 본받자며 출병을 반대하였습니다. 그리..
202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