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결의/ 도원결의 뜻/ 도원결의 유래/ 사자성어 도원결의

도원결의(桃園結義)

(桃:복숭아 도, 園:동산 원, 結:맺을 결, 義:옳을 의)

 

복숭아 동산에서 의형제를 맺는다는 뜻

→뜻이 맞는 사람끼리 같은 목적을 향해 힘을 합친다는 말

유의어:결의형제(結義兄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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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원결의(桃園結義)입니다!

간략한 유래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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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삼국지 평화(三國志平話)>>라는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입니다!

고조 유방이 세운 한(漢) 나라!

여러 역사를 거치고 후한 말 시기 때,

 

조정이 부패하고 황건적(黃巾賊)과 같은

민란이 성행하던 시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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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젊은이들 중 유비(劉備)는

선조의 왕조를 되찾겠다는 큰 뜻을 품고

장비, 관우와 함께

장비의 집 뒤편의 복숭아 동산에서

함께 술을 마시며 형제의 의를 다졌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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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의를 다지면서 말하기를,

"유비, 관우, 장비는 비록 성씨는 다를지언정

의형제를 맺은 즉,

마음을 함께하고 힘을 합쳐, 어렵고 위험할 때

서로 도울 것이다.

 

위로는 나라에 갚고,

아래로는 뭇사람을 평안케 할 것이다

한날한시에 태어나지 않았으나

한날한시에 죽기를 바라며,

 

하늘과 땅의 왕이 우리 마음을 굽어 살피어,

의와 은혜를 저버리는 자는

하늘과 사람들이 벌하여 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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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비를 가장 형으로,

관우는 둘째,

장비는 막내로 형제의 의를 맺습니다.

실제 나이만 생각하면

관우가 유비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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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합심을 약속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로

도원결의(桃園結義)라고 한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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